강덕수 STX 회장, 러시아 대통령과 환담
조선산업 및 자원개발 협력방안 협의
LNG선 건조계약식 등에도 참석
17일 강덕수 STX그룹 회장(뒷줄 오른쪽 첫 번째)과 세르게이 프랭크(Sergey Frank) 소브콤플로트 회장(뒷줄 가운데)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STX조선해양과 소브콤플로트 간 LNG선 건조계약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강덕수 STX 회장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조선산업 및 자원개발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20일 STX그룹에 따르면 강덕수 회장은 17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에서 진행된 LNG선 건조계약식에 참석한 후,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세친 러시아 부총리 등과 환담을 가졌다.
이날 환담 자리에서는 러시아 조선산업 발전 방안과 자원개발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폭넓은 대화가 오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강 회장은 러시아 서(西)시베리아의 야말반도 지역에서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가스회사 노바텍(Novatek)의 미헬슨(Mikhelson)회장과도 만나 LNG선 공동개발 방안 등을 협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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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 회장은 지난달 러시아 소브콤플로트(SCF Sovcomflot)로부터 수주한 7만200㎥급 멤브레인형(Membrane) LNG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식에도 참석했다. 국제경제포럼이 열린 컨벤션센터 렌엑스포(Lenexpo)에서 진행된 건조계약식에는 강 회장 외에도 세르게이 프랭크(Sergey Frank) 소브콤플로트 회장, 가즈프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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