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7일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2,0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32% 거래량 352,316 전일가 61,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미토스' 보안우려에 과기정통부,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긴급 소집 에 대해 역사적 최저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투자 매력이 높다고 평가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요금인하 압력으로 주가가 하락해 12개월 forward PER, EV/EBITDA, PBR이 각각 5.8배, 3.3배, 0.7배로 역사적 최저 수준"이라면서 "배당수익률이 6.6%에 달하는 등 배당 메리트도 높다"고 설명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KT는 유선전화의 매출 감소와 이동통신의 요금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면서 "하지만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가입자 증가로 무선통신의 매출이 증가하고 ▲자회사의 매출도 호조를 보여 유선전화 매출 감소를 만회하는 데다 ▲마케팅비용을 절감해 영업이익률 11%의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0년 무선통신의 영업이익률은 20.7%로 유선통신 7.0%보다 높으며 그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라면서 "무선통신은 매출비중이 10년 34.9%에서 13년에는 36.2%로 상승하면서 수익성 향상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AD

자회사 호실적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양 애널리스트는 주장했다.


그는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업체 KT스카이라이프는 KT와 결합판매로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연평균 17.2%, 48.9% 늘어날 것"이라면서 "국내 1위(점유율 22.8%) 렌터카 업체인 KT렌탈, 리스 및 기업대출업체인 KT캐피탈, 주파수공용통신(TRS) 업체인 KT파워텔 등의 이익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