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의 러시아 현지 전략형 모델인 '쏠라리스'(국내명 엑센트)가 두 달 연속 수입차 1위를 차지했다.


9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쏠라리스는 지난달 1만54대가 판매되면서 4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러시아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에 뽑혔다. 러시아에서 지난 2월9일 출시된 쏠라리스는 올해 1∼5월 누적 판매에서도 르노 로간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기염을 토했다.

쏠라리스는 지난해 9월 준공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며, 춥고 겨울이 긴 러시아의 기후 여건과 특유의 운전 문화를 반영해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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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34,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1.29% 거래량 831,425 전일가 541,000 2026.04.23 13:39 기준 관련기사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에 풍력주 ‘꿈틀’...기회를 더 크게 살리려면 캐스퍼 일렉트릭, BYD·시트로엥 누르고 소형 전기차 1위 현대차, 축구게임 '탑 일레븐'과 '현대 넥스트 컵 투어' 는 쏠라리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러시아 시장에서 1만5266대를 판매, 수입차 2위에 올랐으며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9,0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63% 거래량 831,310 전일가 160,000 2026.04.23 13:39 기준 관련기사 기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EV 콘셉트카 전시 현대차·기아, 채용연계 교육으로 AI 엔지니어 양성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는 1만4085대로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올 1~5월 누적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5%, 64% 증가했다.

한편 쉐보레는 1만6805대로 수입차 1위에 올랐고, 르노(1만3636대), 닛산(1만2047대), 도요타(1만1016대)가 4∼6위를 차지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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