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별 변경 종목수는 KOSPI 200 20종목(KOSPI 100은 4종목, KOSPI 50은 3종목), KRX 100 8종목, 프리미어지수 21종목, 스타지수 5종목 등이다.
코스피 200종목에는 한전기술, SK C&C, 대한생명, 광전자 등 20개 종목이 새로 포함됐고 한미홀딩스, KISCO, 대구은행 등이 제외됐다.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종에서는 17개 종목이 교체됐다.
KRX100에는 삼성카드, 삼성SDI, 셀트리온, 에스에프에이 등 8개 종목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대신증권, 대우건설, 메가스터디, 하나투어가 제외됐다.
지난 4월1일부터 발표된 KOSPI 200섹터지수 8종도 변화가 있었다. 건설/기계 업종과 철강/소재업종에서 각각 2개 종목이 줄어들고 에너지/화학업종, 정보통신업종에서 각각 2개 종목이 추가됐다. 자유소비재업종은 총 8개 종목이 새롭게 편입되며 36개 종목으로 늘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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