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자동차생산 전년比 60% 급감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지난 3월11일 대지진 여파로 일본의 지난달 자동차 생산량이 60% 급감했다.
일본 자동차공업협회(JAMA)는 일본의 4월 자동차 생산량이 지난해 동기의 73만1829대에서 29만2001대로 60.1%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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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여파로 부품 공급 부족에 시달리면서 자동차 업체들이 지진 이후 한 달여 간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자동차 생산에 차질이 생긴데 따른 것이다.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수출량도 크게 감소했다.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일본의 4월 자동차 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7.8% 감소한 12만6061대를 기록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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