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1년간, 배송물량 월평균 약 25만 건 예상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CJ GLS(대표 이재국)는 조달청 입찰을 통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정부양곡할인지원사업’의 택배용역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 GLS는 전국 240개 정부보관양곡창고에서 상품을 집하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원 대상 가정으로 배송하는 일을 담당하게 됐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012년 5월 31일까지 1년으로, 월 평균 약 25만건의 택배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CJ GLS가 입찰을 통해 정부 관수물량을 수주한 것은 2000년 택배사업 진출 후 이번이 처음으로, 회사 측은 이후 국책사업 수주에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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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호 CJ GLS 택배사업부 상무는 “양곡택배는 배송이 지연될 경우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당사의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저소득층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자세로 사업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양곡할인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을 신청한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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