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위, 강용석 제명안 가결..본회의 처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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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30일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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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위를 통과했지만 강 의원의 제명이 최종 결정되려면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특히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참석률이 크게 높지 않다는 점과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제명안에 찬성하기에는 의원들의 '제식구 감싸기' 관행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본회의 통과 가능성은 다소 불투명하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해 7월 대학생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여대생들에 대한 비하발언으로 정치적 물의를 빚었고 이러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됐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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