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인사청문회는 국민이 평가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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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27일 오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무역협회가 주관한 조찬 행사는 7시30분 부터였지만 7시가 조금 넘자 300여석 넘는 행사장 자리가 꽉찼다. 차기 경제 사령관에 오를 박재완 내정자에게 그만큼 관심이 집중됐다는 증거다.


이날은 사실상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 마지막 강연. 강연장으로 들어서는 박재완 장관의 얼굴을 밝았다. 여유도 있었다. 기자에게 아침은 먹고 출근하셨냐며 질문도 던졌다. 시험이 통과한 학생이 성적표를 기다리듯 웃는 얼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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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사청문회 결과는, 국민들이 평가하실 겁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곧 자리가 바뀔 것을 내다보듯이 "오늘은 고용부 장관으로서 온 자리입니다"라며 재차 강조했다.


감세론자 불리는 그에게 법인세 인하 세율 조정문제를 묻자 역시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윤증현 장관이 숙제로 남겨놓은 서비스 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한 질문에도 박 장관은 미소를 지으며 "아직은... "라며 말을 아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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