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광진구민 대상' 수상자들 한자리 모여
25일 오후 2시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광진구민의 날’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5일 제16회 광진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 모두가 하나 돼 ‘품격있는 도시 살기좋은 광진’을 실현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는 1995년 12월 서울특별시광진구구민의날조례를 제정해 아차산성이 사적 234호로 지정된 날인 5월 25일을 ‘광진구민의 날’로 선포하고 매년 5월 25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제 16회 구민의 날’행사는 능동로 아트로드와 연계해 문화와 예술 향유 기회를 확산 하고 문화유산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강북의 강남’을 뛰어넘어 지금보다 더욱 푸르고, 더욱 활기차고, 더욱 매력적인 ‘품격있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40만 광진구민 모두 힘을 모아 우리 스스로 독자적인 광진구 브랜드를 구축하고, 그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은 지난해 자랑스러운 광진인 수상자 이재림 씨 구민헌장 낭독에 이어 광진구민대상 시상과 좋은 영화 감상회 순으로 진행됐다.
◆광진구민대상 7명 시상
구는 이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 봉사하고 사랑을 몸소 실천해온 자랑스러운 구민을 발굴해 표창하는 ‘광진구민대상’을 시상했다.
광진구민대상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 · 봉사하고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광진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40만 광진구민에게 모범사례를 널리 전파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상이다.
수상자는 자랑스러운 광진인, 모범가정부문, 경제발전부문, 문화 · 체육진흥부문, 환경 · 자원봉사부문, 보건의료부문, 청소년육성부문 등 7개 부문의 광진구민대상 수상자 7명이다.
이들 7명의 수상자 이름은 기존 수상자들의 이름과 함께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맞은편 벽면에 동판으로 새겨져 영구히 보존된다.
◆제16회 서울시 좋은 영화 감상회와 연계,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상연
구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 2000여명의 구민은 단체 영화 관람 시간을 가졌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고백인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구민에게, 이웃에게, 서로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광진구를 이끌어가는 행복 바이러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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