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해피버스 ting!'...성교육 버스가 달려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3일부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며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하! 해피버스ting!'을 운영한다.
'아하! 해피버스ting!'은 각종 성교육 교재와 영상자료 등을 차량 내부에 갖춘 버스로 아이들이 직접 실어 읽고 보면서 대화와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성지식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울 시립 청소년 성문화 센터와 연계해 교육을 진행한다.
23일 사과나무 열림터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9개 지역아동센터 120여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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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발달 모형을 통해 탄생의 신비로움을 체험하는 ‘엄마뱃속 아기모습’, 사춘기 몸의 변화를 알아보는 남녀 몸 퍼즐, 음란물 대처방법, 임신 체험복 입어보기, 사춘기 노트 만들기, 성병·에이즈 바로알기 등 다양한 체험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도 교사를 대상으로 성교육 접근법과 해피버스ting! 교육 전·후 연계교육방법 등을 알려주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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