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9일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494,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1.88% 거래량 81,253 전일가 504,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천당이 꺾은 바이오株 투심…2분기에 살아날 수 있을까 [주末머니] 한미약품, 비만신약 '에페' 연내 출시 목표…상용화 조직 가동 "무조날로 무좀 아웃!"…한미약품, 1200만 관중 야구장 광고 시작 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 준비를 완료한 지금이 리레이팅(재평가)이 이뤄져야할 시점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3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전날 한미약품은 머크(Merck)와 아모잘탄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김나연 애널리스트는 "아모잘탄 수출이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올해 4분기부터 빠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완제품 수출인 점을 감안하면 25% 이상의 높은 마진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아모잘탄에 대한 추가 수출계약이 마무리되면서 모든 계약 국가에서 판매가 이뤄지는 오는 2014년 해외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체 매출액 대비 아모잘탄 수출액 비중은 올해 1.2%수준에서 2014년 13.6%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평가다.

AD

오는 2014년 아모잘탄의 최대 연 매출액은 15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은 370억원 이상 달성 가능할 것으로 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번 머크와의 계약체결로 한미약품의 연구개발(R&D) 역량과 파이프라인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며 "올해 표적항암제(Pan-Her inhibitor), GLP-1 당뇨치료제(Labs-Exendin)의 라이선싱 성과에 따라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