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일본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모인 국민성금 1000만 달러(약 107억원)를 일본 공동모금회에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공동모금회의 해외 재난지원 규모 가운데 사상 최대 금액이다.

이동건 회장이 18일 일본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전달된 성금은 현지 피해지역 복구활동과 이재민, 피해동포 지원을 위해 쓰이게 된다.


지난 3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성금 모금에는 총 132억원이 모금됐다. 공동모금회는 이 가운데 정산이 완료되는 대로 나머지 금액을 조속한 시일 내 일본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AD

앞서 3월 공동모금회는 피해복구를 위해 50만 달러를 긴급 지원했었다.


이동건 회장은 "현지 피해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한편 주일대사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동포를 지원해 온 국민의 따뜻한 마음을 동포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