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차익 4일만에 순매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지난주 4거래일 동안 3조1321억원 어치의 순매도 물량을 쏟아냈던 프로그램 매도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비차익거래로는 4거래일 만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차익거래와 차별화가 이뤄지고 있다.


16일 오전 10시5분 현재 프로그램은 2423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거래가 2540억원 순매도인 반면 비차익거래는 117억원 순매수로 방향이 엇갈리고 있다.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을 지속하면서 차익거래는 6일 연속 매도우위로 전개되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0.32포인트 하락한 -0.45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비차익거래는 4거래일 만에 순매수를 기록하며 미약하나마 저가 매수 움직임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시장 관계자는 깊은 백워데이션의 베이시스를 감안한면 비차익거래 순매수는 차익거래와 무관한 바스켓을 통한 순수한 주식 매수로 보인다며 주가가 많이 빠졌다고 판단한 매수 세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외국인이 비차익거래에서 소폭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비차익거래 방향이 전환된 모습이다.


외국인은 14일 연속 비차익 순매수를 기록하다가 만기일을 기점으로 최근 이틀간 이틀 연속 순매도를 나타냈다. 지난 이틀간 비차익거래에서 8500억원 이상을 순매도하면서 비차익 매도를 주도했다.


프로그램 매물에 시달리고 있는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277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거래일 대비 2.00포인트 하락한 277.4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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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2174계약, 개인이 230계약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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