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벤처기업 투자프로그램인 '네오플라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데이토즈', '아이쿠' 등을 성공적인 벤처기업으로 육성한 바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플라이'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직접 발굴해 투자하고, 개발사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자사의 '피망 플러스'와 연동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네오위즈 측은 약 300억 원을 투입하고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신생 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며 모바일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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