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사용자들이 생활 속에서 흔히 만나고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웹툰으로 풀어내 응모하는 방식으로, 참여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타 공모전에서 수상하거나 타 서비스에서 정식 연재되지 않은 순수 작품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다음달 20일 최종 당선자가 발표된다. 최종 당선자는 '아이패드2'를 지급받고 '요즘'에서 웹툰을 정식으로 연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다음 고미경 SNS·동영상 기획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요즘이 작가와 팬이 실시간으로 공감하고 일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