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1위 싹쓸이에 '조권·설리'-'아이유·루나' 폭풍 허그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걸그룹 에프엑스가 '인기가요' 1위에 오르며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을 석권한 가운데 많은 동료 가수들이 축하의 뜻을 표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에프엑스는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정규음반 타이틀 곡인 '피노키오'로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소감으로 에프엑스는 "항상 우리를 위해 고생하는 소속사 식구들과 사랑하는 팬 여러분에게 영광을 돌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에프엑스의 수상이 결정되자 마자 '인기가요' MC 조권과 아이유는 각 각 설리와 루나와 깊은 포옹을 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아울러 포미닛의 현아와 권소현 역시 엠버와 설리를 꼭 끌어 안아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에프엑스는 앞서 4월 29일 KBS2 '뮤직뱅크'에서 2년 만에 생애 첫 1위에 오른데 이어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날 수상으로 에프엑스는 컴백 17일 만에 벌써 3개의 1위 트로피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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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에프엑스는 데뷔곡 ‘라차타’부터 ‘Chu~♡’, ‘NU 예삐오’까지 발표하는 매 앨범 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함을 내세웠다. 이번 ‘피노키오’에서도 이들은 뚜렷한 개성과 참신함으로 팀 색깔을 이어 갔다.
이번 타이틀 곡 ‘피노키오’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 여기에 에프엑스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참신한 느낌을 완성시켰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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