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임재범' 알리가 동료들을 감동시켰다. 이유는?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미친 가창력','여자임재범' 등의 수식어를 달기시작한 신인가수 알리(ALi)가 본격적인 TV출연을 시작하면서 매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폭풍 라이브'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팬들은 물론 동료가수들까지도 그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알리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감성 발라드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를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소화해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알리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열창하자, 출연자 대기실에서 있던 동료가수들의 시선이 일순간 모니터에 쏠렸고, 노래가 끝난 후 그를 격려하는 멘트들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온 것. 탤런트인 홍수아도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홍수아는 "진짜 놀랍다. 노래를 잘한다는 것은 행운인 것 같다"며 박수를 쳤다.


알리가 이처럼 동료들의 관심을 집중된 것은 최근, 화제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신종수PD의 이례적인 극찬을 아끼지 않은데다 차기 출연가수 섭외 0순위로 거론되는 등 가요계 안,밖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

또 소위 '보는 음악'이 장악한 가요계에 '듣는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AD

한 가요계자는 "그의 최근 행보가 현 가요계 트렌드인 '아이돌 문화'의 틀을 깨는 여성 디바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다시 '듣는음악'이 중시되는 등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기에 동료가수들도 신인이지만 그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의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는 가슴 시린 아픔이 묻어나는 감성적인 가사와 애절한 피아노 선율이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감성발라드곡. 지난 13일, 음원 공개 직 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탁월한 가창력에 '여자 임재범'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많은 음악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 hee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