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인기가요' 통해 활동 마무리··5분 편성 파격 대우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빅뱅이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2개월 여 간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다.
'인기가요'측은 빅뱅의 이번 마지막 방송을 위해 5분을 할애하는 파격적인 대우를 해줬다.
빅뱅 역시 아쉬운 마지막 무대를 위해 지드래곤이 멤버들의 솔로곡들을 갖고 새롭게 작업한 인트로와 함께 'Love song'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월, 2년 3개월 만에 국내에서 발표된 빅뱅의 4번째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TONIGHT'을 비롯해 인트로까지 수록곡 전곡이 음원차트 1부터 6위까지 차지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국내 대표 그룹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들의 성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 공급된 이들의 음원은 미국, 캐나다, 핀란드,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 종합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는가 하면, 프로모션도 하지 않았던 미국에서 빌보드 히트시커스, 월드앨범 차트 TOP10 안에 진입하며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스페셜 에디션의 더블타이틀곡인 'Love song'과 'Stupid liar' 역시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지난 2개월 여간 국내 가요계의 정상을 차지했다.
주로 음악방송 위주로 활동해오던 빅뱅은 오랜만의 국내 활동인 만큼 다양한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이 마무리 되는대로 빅뱅은 일본에서 5월 10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치바 등 3개 도시서 'Love & Hope'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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