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장기성장으로 주가 우상향..목표가↑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HMC투자증권은 28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주가의 단기 조적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인 성장성을 반영해 우상향 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4만6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현욱 애널리스트는 "현대하이스코 주가의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이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단압 냉연업체의 안정성 ▲전방산업인 자동차산업 호조 ▲당진 제2냉연 증설(투자금액 9220억원, 2013년 상반기 완공)의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으로는 주가의 방향성은 우상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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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매출액 1조5567억원, 영업이익 787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면서 "해외판매법인의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관측되며 이는 현대차·기아차의 해외 판매호조와 같은 맥락"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한국회계기준(K-GAAP)을 기준으로 지분법 평가이익(해외판매법인)은 1분기에 200억원(영업이익률 3%) 정도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반영해 올해 순이익을 10% 상향조정했다"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재고효과 등을 고려하였을 때 101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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