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심비안 아웃소싱...4000명 감축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 노키아가 고용인원 감축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운영체계(OS) 심비안의 개발을 액센추어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세계 2위 기술 컨설팅 업체 액센추어는 심비안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노키아는 자사 직원 3000명을 액센추어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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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추어는 노키아의 윈도7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노키아는 지난 2월 심비안을 포기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7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노키아는 이를 통해 10억유로(약 15억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노키아는 2012년 말까지 직원 4000명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리서치와 개발 부서가 통합된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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