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요트대회, 트위터 통해 전세계 홍보효과 "지구촌 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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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가수 김장훈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26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 세계판에 실은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 전면광고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전세계에 폭넓게 알려지고 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트위터에 이 사실을 올린 후 트위터리안들의 자발적인 RT를 통해 계속적으로 널리 전파되고 있어 광고의 이중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미국, 스웨덴, 사우디 등 다양한 국가의 트위터리안들이 멘션을 남겼으며 필리핀의 한 다큐멘터리 작가는 이번 대회를 영상에 담아보고 싶다는 연락을 해오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광고는 미주판만이 아닌 아시아판, 유럽판 등에 동시다발적인 광고를 집행했고 보다 많은 외국 선수들이 참여해 더 큰 규모의 행사로 키워 세계인들에게 자연스럽게 독도를 홍보한다는 취지다.

또 그는 "지금까지 참여하지 않았던 미주와 유럽 선수들의 참여를 유도해 행사의 규모를 더 키우고 문화공연축제를 추가해 우리 국민들의 더 많은 독도관심을 유도하고도 싶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아시아판과 유럽판 전면광고가 먼저 나간 후 많은 외신에서도 관심을 보였으며 미주판이 나간 후 네덜란드와 캐나다 선수가 참가 문의를 해 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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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뉴욕 유학생들과 동포들의 외국인을 상대로 한 광고 테스트 작업, 디자인에 참여한 'Dcell', 웹디자이너 이승한 씨 등 많은 분들이 도와줬기에 광고가 잘 진행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서 교수는 코리아컵 요트대회의 해외홍보에 주력하고 김장훈은 전야제 및 문화축제 등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들은 더 많은 재원을 마련하고자 정부, 지자체, 기업 등을 다니며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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