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새로운 형태의 위스키 위조방지 기술을 내놓았다.


26일 윈저를 수입·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는 ‘윈저’ 12년과 17년에 새 위조방지 기술인 ‘윈저 프로텍트(Windsor Protect)'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가 새롭게 적용한 기술을 통해 ‘가짜술’을 가려내는 방법은 총 세가지다. 병을 따면 병마개 윗부분의 단추가 병마개 속으로 내려간다. 다시 뚜껑을 닫아도 내려간 단추는 올라오지 않는다. 또 첫 개봉이후 병마개와 병목 사이에 2mm틈이 생긴다. 또 기존에 있던 방지기술인 추(체커)도 그대로 적용된다.


▲ 네번째 그림의 노란색 네모 안쪽부분이 위스키 개봉 전과 후에 달라지는 부분.

▲ 네번째 그림의 노란색 네모 안쪽부분이 위스키 개봉 전과 후에 달라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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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디아지오코리아 윈저브랜드팀 본부장은 “윈저 프로텍트는 전 세계 위스키 브랜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위조방지기술”이라며 “여러가지 위조방조 기술을 적용했기때문에 위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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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은 "윈저 프로텍트는 현재까지 소개된 어떤 위조방지 장치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진화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가 소비자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시장에 거래되는 제품을 윈조프로텍트를 적용한 윈저로 모두 교체할 예정”이며 “기존의 제품과 비교해 가격의 변동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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