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14개월 동안 하락하던 TV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보합을 기록했다. 모니터·노트북 등 정보기술(IT)용 제품 가격은 일부 제품에서 반등하는 등 상승전환를 예고하고 있다.


22일 시장조사기관인 위츠뷰(Witsview)에 따르면, 4월 하반기 시장의 주력제품인 46인치, 47인치 TV용 LCD 패널의 가격은 각각 4월 상반기과 같은 315달러, 330달러를 기록했다. 40인치와 42인치 제품도 215달러와 230달러로 이달 초 가격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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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LCD 모니터의 경우, 22인치 제품은 4월 하반기 83달러로 이달 초 82달러보다 1달러 가격이 올랐다. 17인치부터 21.5인치까지의 LCD 모니터 제품 가격은 이달 초과 같았다. LCD 노트북 패널가격은 모두 4월 상반기와 하반기가 동일했다.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IT 패널가격은 PC업체 재고축적 영향으로 보합세를 기록했으며 TV 패널가격은 중국 로컬 TV업체의 TV 패널 주문강도 강화로 13개월 만에 보합세를 나타냈다"면서 "하지만 5월부터 모니터, 노트북, TV 패널가격 상승전환이 예상돼 4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은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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