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고 공부하세요"
도봉구,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사랑의 아침밥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해 온 도봉구의 저소득층 아이들이 이제는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5일 오전 8시 오봉초등학교를 방문, ‘엄마와 시작하는 건강한 하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구청장은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꾸린 학부모 봉사단 챌린저와 함께 아침밥 배식과 뒷정리 과정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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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구청장은 “한 끼의 아침식사가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여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적성을 계발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도봉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저소득층 학생 30여명에게 아침식사를 제공,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오봉초등학교는 구에서 선정한 예비혁신학교로 지정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발굴을 위한 예산 지원을 받는 등 앞으로의 발전적인 행보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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