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野 발목잡기 안돼..한·EU FTA 비준안 통과시킬 것"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5일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4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 야당은 더 이상 발목 잡으면 안된다"며 "오늘 정부 대안이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합리적인 안이 있으면 오늘 소위에서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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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외통위에서 한·EU FTA와 관련해 12인의 전문가를 초청해 깊이있게 찬반을 논의했고 공청회도 3번이나 해 심도있게 다뤘다"며 "오늘 농림수산식품부 차관과 기획재정부 차관이 와서 농업분야 대책을 밝혔다"고 말했다.
한편,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날 외교통상통일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한·EU FTA와 관련해 화장품,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5년간 1700억원을 투입하고 올해 말로 종료되는 소득보전직불제의 운용기간을 2018년 6월말까지 7년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원책을 보고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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