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청 2층에 학습,진로 상담실 소회의실 휴식 공간 등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4일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성동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명문 교육도시 건설을 위한 전략적 기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

고재득 성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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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의 정책 자문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대학교수 학교장 교육청 관계자 등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거버넌스적 교육협의체가 맡을 예정이다.


센터는 구청사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센터 내에는 학습과 진로 상담실, 소회의실, 학생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바로 위층 무지개 열람실에는 청소년 권장도서를 비롯 약 3만5000여권의 책이 구비돼 있다.


학습 관련 강연이 개최될 경우에는 강연 규모에 따라 3층 대강당, 6층 소회의실, 12층 교육장을 활용할 예정이다.


구청사 전체를 학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센터에는 자기주도학습 전담인력 1명과 보조인력으로 부모교육 심화 과정을 수료한 자원봉사자 학부모코디네이터 40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적성과 진로 상담에 필요한 지능검사기를 활용, 학습 능력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학습 방법과 전문적인 진단도 해줄 계획이다.


센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야간 자율학습 등으로 인해 센터를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 방문 상담제도 계획 중에 있다.


구는 각종 학습과 입시 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2억원의 예산을 투입, 5개 고등학교에 진학컨설턴트를 배치했다.


학부모를 위해 학습지도법 등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학부모 모임을 구성, 활성화 시키고 교사들을 지원해 줄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얼마전 구와 교육협력 MOU를 체결한 EBS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입시설명회 개최와 지역내 대학과 연계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반고 특성화고 기타 평생교육시설 등 다양한 형태의 고등학교가 있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 교육복지에서 한 형태의 학교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교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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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성동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는 21세기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과 사교육비 절감 그리고 변화가 많은 입시제도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교육 실수요자인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으뜸교육 성동실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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