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주 선투자 후 생명보험주로 확대할 것"<한화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화증권은 13일 보험주 투자는 손해보험주에 대한 투자를 선행한 후 생명보험주로 투자를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박석현 애널리스트는 "손해보험주는 자동차 보험 손해율의 본격적인 하락이 예상되는데다 판매비 제한제도의 시행으로 사업비율의 하락이 기대돼 이익 가시성이 높다"며 "선행 투자가 이뤄지는 것이 좋다"고 진단했다.
생명보험주의 경우 물가상승에 대한 헤지가 가능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출구전략이 시행될 경우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기업가치의 증가가 기대되므로 점진적인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최선호주로는 삼성화재 삼성화재 close 증권정보 000810 KOSPI 현재가 551,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0.54% 거래량 188,446 전일가 554,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삼성화재, 보험업 내 '방어주' 입증…목표가 상향" 삼성화재, 5월 말 車 5부제 할인특약 출시 전 이벤트 삼성화재, 실시간 이상징후 감시시스템 'AIMS' 국제 전시회서 공개 , 현대해상 현대해상 close 증권정보 001450 KOSPI 현재가 38,850 전일대비 500 등락률 +1.30% 거래량 2,483,170 전일가 38,35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해상, '어린이 눈높이 전시회' 개최…"5월에 내린 눈"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현대해상, 신규 기업 TV광고 '마음 목적지' 선봬…이정재 출연 , 한화생명 한화생명 close 증권정보 088350 KOSPI 현재가 5,800 전일대비 130 등락률 +2.29% 거래량 24,863,586 전일가 5,67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설계사 독려…"영웅이자 자부심" 한화생명, 1분기 순이익 3816억원, 29%↑…매출 55% 증가 한화생명 "AI 쓴 설계사 판매실적 40% 이상 높아" 을 꼽았다. 삼성화재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이익창출 능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으며 현대해상은 약점이 해소되며 이익 턴어라운드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생명데 대해서는 시장금리 상승으로 역마진 우려가 축소될 경우 보험영업 개선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증권 커버리지 내 5개 손해보험사의 4분기(1~3월) 수정순이익은 3895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자동차보험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영업이익은 적자확대가 예상된다"면서도 "장기보험 성장에 따른 운용자산 증가로 투자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개 생명보험사의 4분기 순이익도 7657억원으로 전년대비 114% 증가할 것으로 봤다. 이들의 경우 보험금 지급율 하락과 사업비율 하락으로 보험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가운데 운용자산의 증가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을 앞둔 일회적인 매각이익 증가로 투자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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