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NHN, 외국인 집중 매도.. 20만원 하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NAVER 이 저평가 분석에도 외국계 매도세가 집중되며 주당 20만원을 하회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22분 현재 NHN은 전거래일 대비 7000원(3.43%) 내린 1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메릴린치증권, 모건스탠리증권, HSBC증권, UBS증권이 매도거래원 상위에 올라 있다.
반면 CLSA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4만1000여주 매수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12일 NHN에 대해 국내 미디어 기업 중 최고의 성장률 전망 속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지표를 기록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김창권, 문지현 애널리스트는 "기관 투자자들은 NHN에 대해 최근 7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는 등 지난 1년간 NHN 비중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며 "이에 반해 NHN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12월29일에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 66.54%를 4월 들어 연이어 돌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날에는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지분율이 67%대를 넘어섰다.


임철영 기자 cyl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