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39분 제일모직은 전일대비 1.71% 내린 11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한편 대우증권은 이날 제일모직에 대해 2분기 이후 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우형 애널리스트는 "지난 2개월간 제일모직의 주가는 1분기 실적 둔화 우려와 AMOLED 유기물질 개발 지연으로 시장 조정을 받았다"며 "그러나 AMOLED 유기물질의 경우 연내 출시 목표에는 차질이 없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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