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정통 영국식 애프터눈 티 세트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로비라운지는 봄을 맞아 고급 허브 티 또는 커피, 최고급 케이크와 샌드위치가 포함된 정통 영국식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로비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정통 영국식 티 세트를 재현한 것으로 다양한 메뉴가 푸짐하게 제공되는 것은 물론, 제철 메뉴가 포함돼 계절에 따라 새로운 미각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프터눈 티 세트는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콜드 컷 샌드위치와 훈제연어 샌드위치, 부드러운 스콘과 쿠키, 계절과일 4종류가 제공되며, 봄을 맞아 딸기 타르트, 딸기 크림슈, 딸기 밀푀유, 딸기 마들렌, 딸기 치즈 케이크 및 무슈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딸기 패스트리가 포함된다.

또 카모마일, 얼그레이, 다즐링 등 각종 허브티는 명차로 알려진 로네펠트로 마련되며,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차 대신 고급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에프터눈 티 세트는 정통 티 세트인 삼단 트레이로 제공되며, 뷔페로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5천원으로 동일하다. 에프터눈 티 세트는 로비라운지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공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은 02-6282-6735.

조강욱 기자 jomar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