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사랑을 믿어요' 이재룡, 박주미 불륜행각에 '전전긍긍'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랑을 믿어요' 이재룡, 박주미 불륜행각에 '전전긍긍'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주말연속극 KBS2 '사랑을 믿어요'가 불륜으로 인해 깊어진 부부 갈등을 직접적으로 묘사했다.

9일 방송된 ‘사랑을 믿어요’에서는 잉꼬부부였던 동훈(이재룡 분)과 혜진(박주미 분)이 급격하게 냉랭해진 관계 변화로 향후 갈등을 예고했다.
이날 동훈은 누군가로부터 사진을 건네받게 됐다. 사진 속에는 아내 혜진이 다른 남자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동훈은 사진의 정확한 의미와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혼란스러운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속 남자는 아내가 일하고 있는 미술관 관장 승우(이상우 분)였기 때문.

의심스러운 상황에 동훈은 차마 이런 사실을 혜진에게 묻지도 못하고 혼자서 전전긍긍 했다.
특히 동훈은 아내와의 대화를 계속 피하며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계속되는 동훈의 침묵에 혜진은 급기야 화를 내며 친정집에서 자겠다고 선언, 깊어진 갈등을 보였다.

한편 이날 혜진과 승우는 부적절한 관계라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곤경에 처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책임은 감독에게"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