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삶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4월 4일 오후 2시 종로구민회관에서 정신건강의 날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삶이 꽃보다 아름다워'란 주제로 4일 오후 2시 종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를 갖는다.


지난 10년간 자살로 사망한 노인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고연령층인 80세 이상의 경우 약 4배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은 0.5%로 가장 낮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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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8년 종로구 정신건강실태조사에서도 지역주민의 약 28%만이 정신건강문제가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정신질환자에 대해 비우호적인 태도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 정신건강 중요성 인식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앨 계기가 필요하다는 것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1부 정신건강 체험한마당과 2부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신건강 체험한마당에서는 스트레스 측정기와 무인시스템로 자신의 정신건강상태를 확인해 보고 스트레스 펀치게임을 하는 ‘굿바이! 스트레스’ 행사와 정신건강 도서 등으로 평소 궁금했던 것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특수분장한 정신장애인과 함께 사진을 찍는 이색체험도 할 수 있다.


이어 2부 기념행사는 종로구노인복지관 상상밴드의 축하공연과 정신건강증진센터 회원들의 난타공연 등 신나는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어르신 생명지킴이 발대식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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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지킴이’는 주위에서 자살 위험이 있는 사람을 발견하게 되면 적절하게 도움을 주고 전문기관 연계 등을 통해 자살시도를 예방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소정의 교육을 받은 후 조기검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2부 마지막 행사로는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가 나와 노년기 정신건강을 위해 ‘내 인생의 은빛 봄바람’ 특강을 진행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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