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서울에서도 방사성 요오드(I-131)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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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일대비 9.37% 오른 1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언론매체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서울에서도 방사성 요오드(I-131)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12개 지방방사능측정소에서 공기 중 부유물질을 포집한 뒤 분석 중에 있으며, 서울 환경방사능감시센터에서 포집된 공기에서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가 검출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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