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81선 회복
일본 대지진 여파로 피해 복구를 위해 일본 기업과 보험업체들이 엔화를 역송금하고 있다는 소문이 펴지면서 17일 오전 엔·달러 환율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저치로 곤두박질쳤었다.
BOJ의 환시개입 소식에 전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79엔선에 거래됐던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81엔선을 회복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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