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록 밴드 와이낫, 세번째 정규앨범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4인조 펑키록 밴드 와이낫이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주몽(보컬) 김대우(기타) 현우(베이스) 손말리(드럼)로 구성된 와이낫은 지난 1998년 결성한 이후 2001년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10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는 관록의 밴드다.
이들은 2001년 데뷔앨범 '디스 이스 더 프리덤 투 더 파워(This is the Freedom to the Power)'를 발표한 이래 '체리(Cherry)'(2003), '리-멤버(Re-Member)'(2005), '그린애플(GreenApple)'(2008) 등의 싱글과 2009년 두 번째 정규앨범 '아지랑이 리듬'을 내놓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와이낫이 지난달 발표한 여섯 번째 앨범이자 세 번째 정규 앨범 '왓 더 펑크?(What the Funk?)'는 강력한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적인 요소로 중무장해 관심을 모은다.
초기 앨범들이 좀 더 가볍고 감칠맛 나는 리듬에 기반하고 있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이번 앨범은 펑키 리듬에 공격적인 기타 리프와 일렉트로니카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앨범 발매에 이어지는 단독 공연은 타이틀곡 '리빙 인 투데이(Livin’ in Today)'를 비롯해 '징크스' '런, 윳 베터(Run, you’d better)' 등 이번 앨범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들을 포함해 총 20곡 이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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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제작에 함께 작업한 건반 세션들도 이번 공연에 함께한다. 또 기타나 베이스를 제외하고 17가지 타악기와 보컬로만 이뤄진 '리듬은 세상이 되고'를 위해 와이낫은 여러 명의 드러머와 퍼커셔니스트들을 초대해 무대 위에서 협연할 계획이다.
한편 와이낫의 26일 단독 공연에는 어쿠스틱 듀오 ‘십센치’와 4년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복귀할 일렉트로닉 신스팝 밴드 ‘몽구스’가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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