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3.00%로 25bp 인상한 가운데 올해 3·4분기 이후로는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신동중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중 한차례 인상 이후 3.25%부터 기준금리는 당분간 동결될 것"이라면서 "연말 기준금리는 3.50%으로 25bp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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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애널리스트는 "3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추가로 상승하겠지만 ▲100달러를 상회한 국제유가 ▲2010년 7월부터 100bp를 인상한 금리인상의 누적적 파급효과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시차를 감안할 때 2분기 이후부터는 국내경기의 상승속도 둔화 우려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상반기 중에는 모든 정책역량을 물가에 집중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당국의 관심은 물가보다 경기로 넘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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