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기준금리를 50베이시스포인트(bp) 인하한 2.50%로 내렸다.


블룸버그 통신은 10일 RBNZ가 3월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기준이자율(OCR)을 기존 3.00%에서 50bp내린 2.50%으로 내린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내리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지난 2월 22일 80년 만에 최대 사망자가 발생한 지진 때문에 경기후퇴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한 RBNZ의 조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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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볼러드 RBNZ 총재는 성명서를 통해 "지진의 경제적 충격을 줄이고, 심각해질 수 있는 이번 충격의 위험을 방어하고자 기준 금리를 낮춤으로써 선제적으로 움직인 것"이라면서 "향후 통화정책은 경제지표의 호전 여부에 따라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금리인하는 일회성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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