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국회는 9일 제2 의원회관 신축 및 현 의원회관 리모델링 공사가 초호화판이라는 일부 지적과 관련, "호화판 공사가 아니다"고 밝혔다.


국회 대변인실은 이날 해명자료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회 의원회관 공사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보좌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공사비도 조달청의 평균단가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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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2 의원회관 신축과 관련, "현 의원회관은 의원실당 의원 1인과 보좌직원 3~4인 기준의 25평형 규모로 1989년도에 건립됐다"며 "약 22년이 경과된 2011년 현재 보좌직원이 9인으로 증원돼 사무실 공간이 절대적으로 협소하여 의정활동에 적지 않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이어 "제2의원회관 신축공사의 1㎡당 단가(153만원)는 조달청의 평균단가(186만원)를 하회하는 수준"이라며 "예산을 낭비하는 호화청사를 건립하는 것이 아니다"고 거듭 밝혔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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