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립된 회사는 홍콩 재보험 중개회사인 코스모스 서비스와 공동으로 설립됐다.
코스모스 리스크 솔루션의 자본금은 100만달러며, 현대해상은 지분 49%를 소유하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전 세계 유수의 재보험 및 중개회사가 진출해 있는 아시아 재보험시장의 허브"라며 "이번 중개회사 설립을 계기로 아시아와 중동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전문적인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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