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株, 내국인 수요 잠재력 여전히 높다<한국證>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국투자증권은 7일 항공업종에 대해 내국인 수요로 인한 성장 가능성이 여전하다는 평가와 함께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7,300 전일대비 1,550 등락률 +6.02% 거래량 3,066,067 전일가 25,7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숨어있던 마일리지 찾으면 시드니 항공권 응모"…대한항공,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 과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870 전일대비 1,140 등락률 +16.94% 거래량 2,982,895 전일가 6,7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아시아나,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봉사 에 각각 10만5000원과 1만3500원의 목표주가와 함께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윤희도, 임정환 애널리스트는 "내국인 수요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이 어렵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외국인 수요가 한국 항공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하지만 아직은 내국인 출국수요의 성장 잠재력도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국민소득 증가추세를 가정하면 삶의 질 향상에 따른 해외 여행 수요 증가, FTA 등 국가 간 교역 확대에 따른 인적 교류 증가, 유학 및 친지방문 수요 증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출국수요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윤 애널리스트는 "출국수요는 중·장기뿐 아니라 단기적으로도 전망이 밝다"며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해외 여행 경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고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미국 비자면제효과도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지난해 내국인 출국수요는 기저효과로 32.7% 늘어났는데 지난해 출국자수는 직전 최고치인 2007년 보다 6.3% 적어 아직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매년 7.4%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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