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위대한 탄생' 얼짱 노지훈, 새 별명은 '모태 느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위대한 탄생' 얼짱 노지훈, 새 별명은 '모태 느끼'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얼짱' 노지훈이 '모태느끼'의 새 별명을 얻었다.

노지훈은 4일 방송에서 '위대한 탄생' 멘토스쿨에 합류, 김정인 이미소 데이비드오 등 3명의 다른 멘티들과 함께 방시혁을 멘토로 중간평가 통과를 위한 지옥훈련에 들어갔다.
노지훈은 방시혁과 트레이너 앞에서 노래를 부른 뒤 방시혁으로부터 "'모태느끼'다. 태어날 때부터 느끼한 걸 어떻게 하겠느냐"는 말을 들으며 '모태느끼'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방시혁은 이어 노지훈이 중간평가 때 박진영의 '허니'를 부르겠다고 하자 어이없는 웃음을 지은 뒤 "그 노래는 아주 세련된 춤을 함께 해도 느끼한 노래다. 한번 맞붙자는 거냐"며 쏘아붙였다.

한편 멘토스쿨의 시작과 함께 방시혁의 독설도 다시 시작됐다. '위대한 탄생' 방송 때마다 독설로 화제가 됐던 방시혁은 지난 방송에서는 '아빠미소'를 비롯해 "감동했다"는 등의 칭찬으로 잠시 독설과 거리를 뒀다.
방시혁은 특히 댄스를 하다 혀를 내밀거나 부끄러운 듯 웃는 이미소에게 정색을 하며 "왜 웃는거야? 장난이야? 솔직히 네가 떨어지는 것과 난 아무 상관도 없어. 니 인생이야!"라고 쉴새없이 비수를 꽂았다. 결국 이미소는 방시혁의 계속된 지적에 눈물을 쏟아야 했다.

멘토스쿨을 통해 훈련한 멘티들은 중간평가를 거쳐 팀당 4명 가운데 2명은 생방송 무대에 오를 수 있으며 2명은 탈락의 쓴잔을 들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