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올해 우리나라 전체 연구·개발(R&D) 투자 규모가 5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 R&D 예산과 민간의 투자계획을 근거로 올해 전체 국가 R&D 투자는 지난해보다 11.2% 증가한 52조5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1일 밝혔다.

민간기업 R&D 투자 규모가 37조6000억원으로 71.7%를 차지하고, 정부 투자는 나머지 14조9000억원에 그쳤다.


민간 투자 증가율은 최근 4년래 가장 높은 12.5%에 이르는 반면, 정부 투자 증가율은 8.7%에 머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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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재원 사용 규모는 민간(기업체+정부투자기관)이 38조8000억원(73.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6조3021억원(12.0%), 학계(국공립·사립대) 5조5475억원(10.6%), 국공립연구기관 9천435억원(1.8%) 등의 순이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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