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복지법인 ‘다원’, 면적 30.5㎡ 크기에 장애인이 만든 쿠키, 빵, 전통차 등 판매

대전시청 1층 로비에 장애인이 운영하는 건강카페.

대전시청 1층 로비에 장애인이 운영하는 건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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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시청사 로비에 카페가 들어섰다. 이 카페는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건강카페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청사에 장애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만들어진 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일본 삿포로시를 찾은 염홍철 대전시장이 삿포로시청 로비에 설치된 ‘장애인이 일하는 건강카페’ 운영을 보고 감명을 받았으며 장애인카페를 대전시청사 안에도 설치, 시범운영하고 시 산하기관에서도 확대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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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카페’는 장애인 사회적 기업 1호인 ‘한울타리’에서 장애인들이 만든 우리밀 쿠기, 빵, 전통차 등을 장애인들이 판다. 대전시는 ‘건강카페’ 운영으로 시민들 휴식공간을 주고 장애인 일자리 마련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대전시 사회적기업 1호 '한울타리'에서 만든 쿠키를 맛보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대전시 사회적기업 1호 '한울타리'에서 만든 쿠키를 맛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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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시장은 인사말에서 “아침에 출근하면서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카푸치노 한잔을 뽑아 집무실에 가져가니 너무 좋았다”면서 “이런 카페가 도시철도공사, 구청 등 시 산하기관에도 설치돼 장애인 일자리창출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운영자는 사회복지법인 다원으로 지난 1월 공개입찰을 거쳐 선정됐다. 한해 임대료는 약 700만원.<디트뉴스24>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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