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일본 인기의 꽃미남 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애칭 야마삐)가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한국 가요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오는 24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국내 팬들을 찾는다.
'엠카운트다운' 박찬욱 PD는 "'PARTY DON'T STOP'이란 곡 스타일에 맞춰 클럽 파티 느낌의 특별한 무대 연출을 기획하고 있다. 한국 가요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좋은 무대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제작진은 "팬들은 물론이고 이 날 출연하는 국내 가수들 역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유명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한무대에 선다는 사실에 매우 반색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