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네덜란드 최대 금융그룹인 ING의 4분기 순익이 4억38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7억1200만 달러의 손실에 비해서 크게 개선된 것이지만 전문가 예상치 5억3700만 유로를 밑도는 것이다.


ING그룹은 16일 4분기 순익과 관련, 은행부문의 실적 강화가 미국 보험 사업 부문의 부실채권상각(writedown)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정부지원으로 회생한 ING의 구제금융액에는 정부 지원금 100억 유로와 216억 유로의 미국 모기지 자산 양도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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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는 기업상장을 준비중인데 하나는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미국이다.

얀 호먼 ING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에서 “올해 회사 목표는 예정된 2건의 IPO를 준비하는데 집중하는 것이며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자기자본 중 기본자본(Tier 1)을 재구입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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