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규 코픽스 금리 전월비 0.14%P 상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은행이 이번달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은행연합회가 공시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은행연합회는 15일 지난달 코픽스 신규취급액 기준 금리가 연 3.47%로 전월 보다 0.1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잔액기준 금리는 연 3.70%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 0.02%포인트 하락했다.
잔액 기준 금리 하락은 과거 장기간 지속된 금리 하락 추세가 반영된 결과라고 연합회 측은 설명했다.

코픽스 금리는 전달 시중은행의 평균 자금조달 비용을 지표화한 것이며 신규취급액 기준 금리의 경우 새롭게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는 만큼 잔액 기준에 비해 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



조태진 기자 tjj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