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포저 없어 직접적 영향 미미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금융감독원은 31일 이집트에 대한 국내 금융회사의 차입금은 600만달러에 불과하고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없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금융회사의 이집트에 대한 익스포저 및 차입금 규모가 미미해 이집트의 정국 불안이 국내 금융회사의 건전성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주변 이슬람 산유국 등으로 정치 불안이 확산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시장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가 지속되면서 주변 산유국으로 정치 불안이 확산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31일 원·달러 환율이 오르고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의 주가가 일제히 떨어졌다.

실제 이날 1시2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5원 오른 1122.3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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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현재 한국과 일본의 주가는 전일 종가보다 0.95% 및 1.23% 내린 2087.95 및 1만232.48을 기록 중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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