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日스케줄 이르면 오늘(31일) 결정..조만간 출국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카라 5인의 일본 스케줄이 이르면 오늘(31일) 결정될 전망이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드라마 '카라의 이중생활(원제 우라카라)' 제작사에 카라 3인 측(한승연, 니콜, 강지영)과 합의된 내용을 전달했다"며 "우선 구두로 전달한 상황이며 제작사에서 이르면 오늘 중으로 스케줄을 정리해서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만간 일본으로 출국해 스케줄을 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라 3인과 DSP 관계자측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6시간 동안 긴 회동을 갖고 '5인의 카라가 함께 한다'에 합의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2차 만남에서는 카라 3인이 소속사인 DSP 측에 전속계약해지 통보 이후에 떠오른 쟁점들과 양측의 요구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그 결과 기왕에 스케줄을 완수하기 위해 양측 모두 협력하는 것과 '5명의 카라'가 계속해 활동한다는 것에는 양측 모두 동의했다.
한편 지난 14일 자정 일본 TV 도쿄 드라마 24에서 방영된 12부작 '카라의 이중생활'은 첫 방송만에 4.3%의 시청률을 찍었다.
이는 지난해 일본 TV 도쿄 드라마 24에서 같은 시간대에 일본의 인기 보이그룹 NEWS가 출연했던 드라마 '트러블맨'(평균 2.2%), 걸그룹 AKB48 '마지스카학원'(평균 4.0%)을 웃도는 놀라운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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