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정에서는 설날 차례상 준비가 한창이다.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는 물가 때문에 장보기가 그리 즐겁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차례상에 과일이 빠질 수 없는 법이다. 그럼 좋은 과일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농림수산식품부 소속기관인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이 설날 차례상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맛있고 품질 좋은 과일을 고르는 법을 소개했다.


과일은 외관을 보고 전체적으로 상처 또는 흠집이 있는지 없는지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

설날 과일 장보기-①깐깐하게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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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모양이 타원형인 것을 고르고 과일 전체가 고르게 착색되며 꼭지가 빠지거나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른다. 또한 만졌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은 품질의 사과다.


배는 잘 익어 노란빛이 도는 것이 좋으나 품종에 따라 껍질에 일부 녹색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배는 전체적인 느낌이 맑고 투명하게 보이며 꼭지 반대편 부위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는 것을 선택한다.


감은 꼭지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면 안되고 꼭지 반대편 부위도 움푹 들어가면 좋지 않다.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이 우수한 품질의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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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은 껍질이 얇고 만졌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다. 또한 껍질이 들떠 있는 것은 수분이 적으며 표면에 적당한 광택이 있는 것이 좋다.


신일섭 농진청 과수과 연구사는 "설날을 맞아 장보는데 고심이 많은 소비자들은 좋은 품질의 과일을 고르는 방법을 알고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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