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주 주택융자신청 5%↑..3주연속 증가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미국의 지난주 주택융자신청이 3주 연속 늘어났다.
19일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주(14일 마감) 주택융자신청지수가 전주 대비 5.0% 상승했다.
리파이낸싱(차환) 지수는 7.7%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모기지 관련 대출 수요를 가늠하는 모기지 구매지수는 1.9% 하락해 2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택가격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데다 엄격한 대출기준이 모기지 구매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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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경제전망업체 마리아 피오리니 라미레스의 조슈아 사피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주택시장이 매우 더딘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30년물 모기지 고정금리는 전주의 4.78%에서 4.77%로 소폭 하락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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